2015년부터 시작된 본태 박물관 자선바자회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본태 아카데미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매년 가을 제주와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자선바자회의 수익금은 제주 지역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되고 있습니다. 제주 청정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 예술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바자회는 당일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전시 관람과 함께 이웃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본태 자선 바자회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