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star

관람 정보

기간

2026. 03 - 현재까지

장소

bonstar 전시관

전시품

⟨Tadao Ando : Sea–Jeju Island and Naoshima⟩, ⟨Infinity Mirrored Room-Gleaming Lights of the Souls (무한 거울 방-영혼의 광채)⟩ ·⟨Pumpkin(호박)⟩ 등

2026년 새롭게 문을 여는 본태박물관의 또 하나의 공간, 본스타관은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설계로 완성되었습니다. 기존 박물관 건물이 노출 콘크리트를 통해 차분하고 사색적인 분위기를 보여주었다면, 본스타관은 빛과 반사를 통해 전혀 다른 느낌을 전합니다. 건물 외관에 사용된 스테인리스 패널은 제주의 하늘과 구름, 빛을 부드럽게 비춥니다. 날씨와 시간에 따라 건물의 색과 분위기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본스타관은 하나의 고정된 건물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변화하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스타관은 본태박물관 안에 자리한 또 하나의 새로운 공간입니다. 콘크리트와 스테인리스, 빛과 풍경이 어우러지며 제주의 자연을 담아내고, 시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건축으로 존재합니다.

작품 리스트

(1층) Tadao Ando : Sea–Jeju Island and Naoshima

개관 기념 특별전 ⟨Tadao Ando : Sea–Jeju Island and Naoshima⟩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는 안도의 초기 작품인 ‘스미요시 주택’을 시작으로 ‘빛의 교회’, ‘물의 교회’, 그리고 나오시마 프로젝트까지 그의 대표 건축을 모형과 드로잉, 자료를 통해 소개합니다. 안도에게 건축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빛과 공간의 흐름을 경험하게 하는 장소입니다.

(지하) Infinity Mirrored room – Gleaming lights of Souls (무한거울방 – 영혼의 광채), 2008, 쿠사마 야요이

⟨Infinity Mirrored room – Gleaming lights of Souls⟩는 환각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작가의 표현 방식인 반복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작품으로, 끝없이 증식되는 수많은 점들을 직접적이고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환각 증상인 점의 무한 증식으로 자신과 주변뿐만 아니라 모든 세상이 무한한 점으로 뒤덮이고 확장하는 경험을 제시합니다. 즉, 점의 확장인 동시에 그 속의 자신은 소멸됨을 의미하며, 그 경험 속에서 관람객은 자신을 잊게되는 몰아의 경지에 빠져들게 됩니다.

Pumpkin(호박), 2013, 쿠사마 야요이

⟨Pumpkin⟩은 쿠사마 야요이의 가장 대표 설치 작품으로 전 세계 유명 문화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가가 호박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물방울 패턴을 입힌 이유는 호박에 대한 그녀의 사랑 때문입니다. 유년 시절 부모님으로부터의 학대와 방치로 인해 정신적인 혼란과 불안감 속에서 살아왔던 그녀는 창고에 쌓여 있는 호박의 안정감 있고 유머러스한 형태와 따뜻한 느낌에 매료되었고, 호박에 대한 엄청난 애착을 갓게 됩니다. 호박에 대한 애착과 사랑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작업물로 표출되었고, 쿠사마 야요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The Water-Lily Pond (6분)

본태박물관의 호수와 사계절의 변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입니다. 내부에 프로젝션중인 영상은 빛과 하늘, 바람과 물, 그리고 계절의 흐름을 담고 있습니다. 모네의 수련을 연상하게 하는 본 작품은 여러분이 작품의 일부가 되어 자연의 변화와 순환을 감각적으로 체험하게 합니다. 물 위에 번지는 색과 빛이 잔잔하게 펼쳐지며, Claude Monet의 수련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 속에서 조용한 몰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제1관

전통공예

제2관

현대미술

제3관

친제설찬

제4관

전통상례

제5관

기획전시

야외

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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