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찾아서” 라는 박물관 설립 취지와 함께 아름다움을 나누는 활동의 일환으로 본태 박물관 자선패션쇼를 진행합니다. 2018년 조선시대 궁중 의상의 화려함을 보여주는 <왕가王家 이야기>, 이듬해 19세기 본태 박물관 자선음악회에서는 클래식 · 포크 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이 마주하는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음악회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눔 음악회의 공연 수익금은 ‘디딤씨앗통장’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재즈뮤지션 ‘김나영 트리오‘,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베이시스트 황호규의 만남인 ‘조윤성 & Friends’, 싱어송라이터 ‘장필순‘과 인디 팝 밴드 ‘가을방학’등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We explored the beautiful evolution of our clothing through a fashion show that recreated the clothing of women from the horse to the post-liberation era. The show was accompanied by musical performances, and the proceeds from the event will be donated to the Jeju Fruit of Love. Please look forward to the Bontae Charity Fashion Show, where you can experience the beauty of clothing from different eras and practice neighborl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