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佛像이란 불교의 신앙대상으로 창조된 부처의 모습을 말한다. 불상은 부처님 생존 당시에는 만들어지지 않았다. 부처님 입멸 후 5~6백 년이 지나서야 인도에서 처음으로 조성되는데, 보통 기원후부터 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중국에서도 3~4세기 초 불교가 전파되면서 불상이 제작된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불상은 한 종파나 사찰에서 가장 중심이 대는 예배의 대상이 되며 일반적으로 여래상, 보살상, 신장상, 나한 및 조사상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불상은 각 사찰의 전각마다 각기 다른 부처가 봉안되며, 시대에 따라 형태나 재료 등이 조금씩 다르게 제작되었다. 17세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여러 형태, 다양한 재료로 제작된 불상을 관람할 수 있다.